'억압받는 민중의 어머니'케테 콜비츠 <KatheKolliwitz, 1867~1945 >
콜비츠는 당대의 미술사조와는 거리가 먼 화가였다.
인상파 시대의 외톨이 난장이화가 로트렉 같이....
콜비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미술 사조가 아니라 ‘진정한 인간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 하느냐’였다. 상류계급보다 민중들의 모습이 훨씬 진솔하고 아름다웠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수백 점의 동일한 작품을 손쉽게 찍어,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민중적인 표현 방법이 판화였던 것이다. 이러한 점에 콜비츠는 판화에 매료되었다. 극히 제한된 무채색으로도 인간의 아픔과 슬픔, 밝음과 어둠을 표현해 내기에 충분했다. 즉, 귀족 취향의 미술품으로는 민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콜비츠의 작품에는 역사적인 현실의 비극과 인간애가 깔려있다. 그렇기에 그녀의 작품은 아름답지 못하고 거칠다. 하지만 전쟁과 혁명, 수난과 고통, 분노로 표현된 그녀의 작품 세계는 무언의 목소리로 우리에게 평등과 자유를 가르친다.
자조상
자화상
소요
직조공의 행진
죽음
빈곤
실업
어머니들
집으로 가는 노동자들
잡힌 사람들
날을 세우며
결말
과부2
과부1
부모